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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요케레스 영입 ‘이번 겨울은 포기?’… 아모림 감독의 약속이 관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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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가 스포르팅 소속 빅토르 요케레스(26)의 이번 겨울 이적 시장 영입을 진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

4일(현지시간) 영국 매체는 “루벤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과 “시즌 중 핵심 선수 영입은 없다고 약속했다”라고 보도하며, 맨유가 일단 요케레스를 데려가는 것은 시즌 종료 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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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케레스의 활약상

  • 빅토르 요케레스의 커리어 및 활약

   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로, 지난 시즌부터 스포르팅에서 뛰며 첫해 리그 29골로 득점왕 및 팀의 리그 우승 견인
    이번 시즌에도 리그 28경기 21골이라는 폭발적 득점력을 과시 중
   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표명, 특히 맨유가 요케레스를 오래전부터 주목하고 있음

  • 루벤 아모림 감독과 맨유

    맨유는 시즌 중 스포르팅에서 아모림 감독을 선임
    요케레스 본인도 “다시 한 번 스승과 함께 뛰고 싶다”는 바람을 내비쳤다는 후문
    감독과 선수의 재회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, 이번 겨울 이적은 쉽지 않아 보임

  • 아모림 감독, 스포르팅에 ‘핵심 선수 이적 없다’ 약속

    보도에 따르면, 아모림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는 과정에서 스포르팅에 “시즌 중 핵심 선수는 데려가지 않겠다”고 약속했다는 루머
    이 약속으로 인해 올겨울 맨유가 요케레스를 강제 영입(?) = (바이아웃?) 하기에는 부담이 생긴 상황

맨유와 요케레스의 전망

  • 이번 시즌은 스포르팅 잔류 유력

    요케레스는 현재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 선두를 질주, 스포르팅은 그의 활약으로 또 한 번 우승을 노리는 중
    맨유 입장에서는 겨울보다는 시즌 종료 후 영입을 재추진할 전망

  • 루벤 아모림-요케레스 재회 시나리오

    아모림 감독과 함께 스포르팅에서 성공 경험을 공유, 다시 만나면 전술 적응·호흡 면에서 유리
    요케레스가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, 맨유가 그를 통해 공격력 강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사

잔뜩 달아오른 빅토르 요케레스의 맨유행 설은, 루벤 아모림 감독의 스포르팅에 대한 “약속”으로 인해 최소한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성사되기 어려워졌습니다.

다만, 시즌 종료 후 맨유가 요케레스 영입에 다시 한번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, 다음 시즌 ‘올드 트래드’에서 스승과 제자의 재회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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